물론 출퇴근 시간에 찍는다면야 가능은 하겠지만.. 요즘은 너무 더워서 힘들다.
이런 식으로..
(작업하던 데스크탑은 아예 들고 오지도 않았기 때문에 카메라에서 RAW->JPG 변환 후 와이파이로 아이폰으로 옮기고 폰에서 슥슥..)
영등포경찰서 근처로 이사를 왔기 때문에, 회사에 가려면 15분을 걸어가서 지옥같은 9호선을 타야한다.
퇴근 시간에 한번 타봤다가 단번에 포기하고(국회의사당-당산이니 딱 한 정거장인데도!), 그냥 여의도까지 걸어간다.
정장 바지에, 긴팔 셔츠를 입고 땀은 최소한으로 나게끔 움직여야하니 더 힘든 듯=_=ㅋ
자전거를 타고 갈까 싶기도 한데, 회사 건물에 세워놓을 곳이 없는 것 같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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