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5만원짜리 시그마 28-80mm로 버티고 있지만, 어느 정도 쓸 수는 있을 줄 알았던 비비타 35mm가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서 좀 아쉽다.
앞으로 추가할 렌즈는 50mm, 85mm 단렌즈인데, 85mm는 삼양으로 정해서 구입 약속을 잡아놨고, 50mm는 아무래도 소니 50.4가 될 것 같다.
둘 다 중고로 살 듯?
이거랑..
이거..
참고로 A900에 물린 50.4의 DxOMark 점수
그리고 그 이후로 추가할 것이 시그마 28-80mm을 대신할 표준줌인데, 지금으로선 탐론 24-70 f/2.8(Popco리뷰, SLRclub리뷰)이 제일 나을 것 같다.
간이지만 방진방적이 되는 것도 마음에 들고..
물론 이것도 언제 마음이 바뀔지 모르지만..
DxOMark에서 매긴 점수는 자이스 빼고(..) 대충 이렇다.
뭐.. 그냥저냥 비슷하군.
세밀하게 따져보면 다르겠지만, 내가 지금 모르는 장점들이 있지 않는한(가..격?) 탐론 24-70mm가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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