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단상 2 삭막하고 더러운 도시의 구석에서 그의 몸에선 끊임없이 피가 흘렀다. 나는 언제나 그 단순한 잔인함에 고개를 돌리며 살아간다. * 더보기 이전 1 ··· 1049 1050 1051 1052 1053 1054 1055 ··· 10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