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 문화의 전당을 지나가면서

Cafe COZY

며칠 전 포스팅때 비쌀까봐 그냥 지나왔다던 그 카페.
저녁 사먹을 돈이 남아서 그걸로 갔다왔다.
(아.. 진짜 갑자기 거지가 됐어ㅠ_ㅠ)
카페모카를 마시려다 [카페모카 : 4,800, 핸드드립 5,000원] 이라는 메뉴를 보곤 그냥 핸드드립으로 결정..했으나
그 옆에 카페 오리지널 블렌드가 6,000원이라는걸 보곤 또 만델링과 고민..
결국 사장님께 맛을 물어보고 블렌드로 결정.



참고로 카페는 이렇게 생겼다.

유튜브에서 긁어왔음..

경기도 문화의 전당 정면의 조형물
푸른 자연과 함께하는 경기도.. 정도의 의미인것 같다. 

작년 11월에 끝까지 남아있던 녀석이 있었는데..
이젠 다음 세대의 꽃들이 피어나고 있었다. 

날씨가 좀 풀리면 활짝 피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