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정리(?)는 90% 정도 정리가 됐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 정말 오랜 시간 동안 끌고 있었던 졸업을 했고, 학술지에 보낼 원고 하나만 마무리하면 끝이다.
2. 잠깐의 외도를 끝내고 티스토리로 다시 복귀했다. 방문자 수가 엄청 줄었다. 대부분 내 사진이 목적이 아니라 특정 카메라나 렌즈 검색어로 들어오는 듯한 느낌이라 별 느낌은 없다.
3. 365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매일 한 장씩, 그날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하려고 한다. 어제부터 시작했다. 쉽지는 않겠지만 최대한 해보려고 한다.
4. 당장 취업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다. 다만 사진을 찍고, 통계 데이터를 정리하고, UX나 사운드 디자인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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