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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loquy

내가 어떤 화각을 주로 사용했는지 간단히 분석해봤다.


빈도는 몇 장을 찍었든지 간에 하루에 한 번으로 계산.

총 140회.

GX1과 GRD4만 비교[각주:1]했다.

A3000, X100, DP1, S5Pro, G3 등등은 귀찮아서..



GRD4가 49회로 가장 많았다.

가장 최근에 들인 카메라[각주:2]인데, 역시 휴대성이 좋다보니 자주 들고 나간 모양..

11page까지만 사용했다는 말은 GRD4를 가장 나중에 들여서 시간상 중간쯤부터 포함됐다는 말.

다음 그래프를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페이지별로 분석해봤다.

한 페이지에는 게시글이 9개다.

숫자가 맞지 않는 건 글 하나에 여러 개를 같이 올렸거나, A3000 같은 다른 카메라가 끼어있는 경우.


결과는 뭐 역시나 GRD4의 압승.

19mm와 45-150mm는 비슷하고(들인 날짜도 비슷함), 수동 렌즈인 35mm는 거의 쓰지 않았다.

35mm는 사실 G3로 찍을 때 많이(?) 썼었지.





날짜(or 계절)와 화각 사이의 상관이라든지, 카메라당 몇 장이나 올리는지 등의 통계를 돌려볼까 하다가 시간&노력의 낭비일 것 같아서 관뒀다.

음.. 13개월 동안 140회니까 대략 사흘에 하나씩 올린 셈인가?






  1. 결국 최근 13개월만 포함됨 [본문으로]
  2. 참고로 각각 사용하기 시작한 대략적인 날짜 | 35mm 2013년 3월 31일 | 45-150mm 2013년 7월 9일 | 19mm 8월 8일 | GRD4 2014년 1월 13일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