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1] 스냅(19호 & 45-150)

나에게 정말 소중한 분.

그리고 요즘 아버지처럼 살아가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 일인지 절실히 깨닫고 있다.

여담으로 내가 어머니만큼 챙겨드리지 못하는 기분이라.. 좀 죄송스럽더라.

(그래도 아버지껜 카메라와 미니 삼각대를 바치고 왔......)

그저께가 어머니 생신이라 부모님과 외식.

계명대 서가 앤 쿡으로 갔다.

아마도 베이컨 까르보나라..

이건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인가..

고기 먼저 먹어보고 찍었음=_=;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

수원으로 돌아오려고 대구역으로 가던 와중, 멍때리다 동대구역까지 갔......

일찍 가서 다행이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요즘 요리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데, 아직 생물은 다루기가 힘들다=_=;;;;

작은 하마.

잘 보면 그 동안 아주 X된 동물들이 보인다.

서가 앤 쿡 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