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
하늘 색이 너무 이뻤다.
잠시 후에 좀 더 오렌지 빛의 하늘도 찍었지만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지워버렸다.
......;;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 외로움.
내 마음과 같은 사진.
인상
해가 거의 다 졌을 때 찍은 사진이다.
원래 하늘색이 아닌 훨씬 더 푸른 색이 나왔다.
RAW가 이렇게 나와버려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노출 보정까지 해버렸다.
색에는 손을 대지 않았는데 어둡게 바꿨더니 훨씬 강한 사진이 되었다.
열렬한 신도들
두 팔 높게 벌려 찬양.
음.. 나에게있어 그것은 각자의 소원을 이루기 위한 갈망으로 보일 뿐이다.
......
전 무신론자이고 특정 종교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현하려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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